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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국내 250대 기업 중 ESG 종합평가 1위" 등극

issuenbiz 2025. 2. 25. 07:57

ESG행복경제연구소 조사…기아·삼전·현대차·신한지주 5위권

 

 

 

서울 강남구 KT&G 본사 앞/사진=연합뉴스 자료

 

 

 

KT&G가 국내 시가총액 250대 기업 중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25일 밝혔다.

​ESG행복경제연구소는 지난해 기업들이 공개한 다양한 ESG 관련 정보를 분석하고 지속가능경영 측면에서 정보공시를 진단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

종합 평가 결과 최고인 S 등급 기업이 없고 18개사가 A+ 등급을 받은 가운데, KT&G가 최고점인 89.8점을 획득했다.
이어 기아(89.1점), 삼성전자(88.3점), 현대차(87.8점), 신한지주(87.3점) 등이 전체 5위권에 들었다.

​환경(E) 부문에선 한국콜마(89.5점), 사회(S) 부문에선 기아(89.8점), 지배구조(G) 부문에선 KT&G(95점)가 각각 최고 평점을 받았다.

15개 업종별 종합 등급을 보면 IT·반도체에서 카카오, 건설·조선에서 HD현대건설기계, 금융지주에서 신한지주, 물류·무역에서 현대백화점, 보험에서 삼성화재, 식음료에서 KT&G, 엔터·전문서비스에서 CJ ENM, 은행·증권·카드에서 NH투자증권이 최상위를 기록했다.

또 자동차부품에서는 기아, 전기·전자에서 삼성전자, 전문기술에서 한국항공우주, 제약·바이오에서 유한양행, 비금융지주에서 POSCO홀딩스, 철강·기계에서 현대엘리베이, 화학·장업에서 한국콜마가 1위였다.

국내 시총 250대 기업의 전체 종합 등급은 지난해 평균 평점 A 등급 초반(81.2점)에서 올해 B+ 등급 후반(78.2점)으로 하락했다.

이는 평가 대상 기업이 확대된 가운데 국내외 ESG 평가기준 강화와 최근 ESG 이슈를 반영한 평가 영향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고 연구소는 설명했다.

​연구소 관계자는 "앞으로 이런 흐름이 이어질 것에 대비해 기업들이 글로벌 ESG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경영 개선에 구조적으로 대응하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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