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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베니, 성수서 ‘발베니 메이커스 테이블’ 팝업스토어 개최

issuenbiz 2025. 5. 13. 11:06
발베니 메이커스 테이블 팝업스토어, 오는 27일 성수 피치스 도원서 오픈
발베니 페어링 세트부터 테이스팅 클래스까지… 위스키와 미식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경험 제공
사전 예약 접수 중··· 발베니 테이스팅 클래스는 사전 예약 필수

 

발베니 메이커스 테이블 전경/사진=발베니 ​

 

 

 

발베니가 오는 27일부터 6월 10일까지 서울 성수동 ‘피치스 도원’에서 체험형 팝업스토어 ‘발베니 메이커스 테이블(The Balvenie Makers Table)’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130여 년간 이어온 발베니만의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캐스크 피니시 제품의 맛과 향을 소개하고, 위스키 푸드 페어링 문화를 더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제품 시음뿐만 아니라, 발베니의 브랜드 철학과 테이스팅 경험을 오감(五感)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 입장 방문객은 다양한 발베니 제품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존과 포토존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전시 투어를 진행하며 ‘나만의 발베니 아이스크림’을 만들어보는 색다른 경험도 가능하다. 또한 ‘발베니 취향 테스트’를 통해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위스키를 추천받는 체험도 마련되어 있다.

‘메이커스 테이블 발베니 바’에서는 발베니 12·14·16·21년의 니트, 발베니를 활용한 특별한 칵테일과 하이볼 등을 현장 결제를 통해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발베니 보틀 구매 시 캘리그라피 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발베니 메이커스 테이블에서는 국내 한식 장인들과 협업해 개발한 ‘발베니 페어링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발베니 페어링 세트’를 구매하면 핑거푸드 4종과 발베니 12·14·16·21년이 각각 한 잔씩 제공된다.

봄 완두 샐러드, 전통 궁중 약과, 누룽지 삼계죽, 장산적 등 다채롭고 독창적인 메뉴들이 위스키의 풍미를 한층 극대화하며, 깊이 있는 페어링 경험을 완성한다. 특히, 한식의 정수를 집약해온 국내 정상급 셰프들이 페어링 메뉴 개발에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발베니 테이스팅 클래스’는 김미정 발베니 브랜드 앰버서더가 직접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흥미로운 발베니 스토리와 함께 발베니 위스키에 어울리는 푸드 페어링을 심층적으로 소개해 위스키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클래스 종료 후에도 위스키 페어링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테이블 매트 △우드 플레이트 △글렌캐런 글라스 △디저트볼로 구성된 발베니 스페셜 기프트 키트를 제공한다.

​‘발베니 메이커스 테이블’은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사전 예약을 접수 중이다. 일반 입장과 발베니 페어링 세트는 현장 방문으로도 이용 가능하지만, 발베니 페어링 세트는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 사전 예약을 해두는 것이 용이하다. 발베니 테이스팅 클래스는 반드시 캐치테이블 앱을 통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안가현 발베니 브랜드 매니저는 "발베니 메이커스 테이블은 130년 넘게 이어온 발베니의 장인정신과 더불어, 발베니만의 다채로운 맛과 향,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보다 깊이 있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며 "공간 연출부터 프로그램, 페어링 메뉴까지 모든 요소에 발베니만의 섬세한 디테일을 담아, 발베니의 본질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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