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5일 한국무역협회(KITA)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전문무역상사 제도에서 '2024년도 전문무역상사'로 지정됐다고 8일 밝혔다.
전문무역상사 제도는 매년 수출 실적과 중견·중소기업 제품 수출 비중을 기준으로 우수한 기업들을 선정하는 제도다.
전문무역상사로 지정된 기업은 글로벌 시장 진출 시 정부로부터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아 더욱 경쟁력 있는 상품을 선보일 수 있다. 올해는 167개의 기업이 신규 지정됐으며 이중 GC녹십자엠에스는 의료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GC녹십자엠에스는 이번 전문무역상사 지정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국내외 고객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GC녹십자엠에스 관계자는 "이번 전문무역상사 지정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GC녹
십자엠에스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국가와의 무역 관계를 확대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에서의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이슈앤비즈(http://www.issuenbiz.com)
'이슈앤비즈' 카테고리의 다른 글
DB손보-우리카드-넥솔' 디지털 기반 기업중대사고배상책임보험 가입 업무협약 체결 (0) | 2024.07.09 |
---|---|
금감원, 11일부터 신협·저축은행 등 '부실 PF 평가' 현장점검...15일부터 증권사, 은행, 보험권까지 확대 (0) | 2024.07.09 |
정상혁 신한은행장 "믿고 거래하는 은행 될 수 있도록 내부통제 자체를 문화로 받아 들여야" (0) | 2024.07.08 |
LG유플러스, 소상공인 돕는 'U+사장님광장' 신규 혜택 4종 추가...300만원 상당 혜택 (0) | 2024.07.08 |
교보생명, 재산신탁업 진출…"종합자산관리회사로 도약" (0) | 2024.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