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5대 시중은행 중 마지막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우리은행은 오는 7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희망퇴직 접수 대상자는 전 직급 10년 이상 재직자로, 관리자급은 1976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부터, 책임자와 행원급은 1979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가 그 대상이다.
특별퇴직금은 1969년생은 월평균임금 19개월치고, 1970년생 이후부터는 31개월치 월평균임금을 지급한다.
이번 우리은행 희망퇴직 조건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우리은행 지난해, 관리자급은 197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부터, 책임자와 행원급은 각각 197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를 대상으로 희망퇴직 접수를 받았다. 특별퇴직금은 1968년생의 경우 월평균임금 24개월치를, 1969년생과 1970년생 이후 출생자는 각각 31개월치 월평균임금을 지급한 바 있다.
시중은행 중 NH농협은행이 지난해 11월 희망퇴직 신청을 가장 먼저 받아 마무리한 데 이어, 신한은행도 지난달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다.
출처 : 이슈앤비즈(http://www.issue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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