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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차익 매물 쏟아져 급락 나스닥 1.50%↓...국제유가 WTI 0.38% 상승

issuenbiz 2023. 12. 21. 11:03

뉴욕증권거래소(NYSE) 입회장의 트레이더들의 모습/사진=연합뉴스 ​

 

미국 뉴욕증시는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져 나오면서 급락세로 마감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475.92포인트(1.27%) 하락한 3만7082.0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70.02포인트(1.47%) 떨어진 4698.35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25.28포인트(1.50%) 밀린 1만4777.94에 장을 마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내년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84.2%를 기록했다. 전날은 74.9%였다.

0.25%포인트 인하 가능성은 74.1%를 기록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1.14포인트(9.10%) 급등한 13.67을 기록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홍해 지역을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로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28센트(0.38%) 오른 74.22달러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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