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업권 최초로 연금자산 적립금 40조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의 연금 자산은 퇴직연금 27조7000억원, 개인연금 12조3000억원이다. 창업 당시 8조6000억원의 연금 자산이 8년만에 약 5배가 성장하며 증권업계 독보적 1위의 면모를 보여줬다.
최근 미래에셋증권은 업권 최초로 개인퇴직계좌(IRP)적립금 10조원을 돌파하며 개인연금·확정기여형(DC) 적립금, IRP 적립금까지 10조 원이 넘는 연금 트리플 크라운 달성의 쾌거를 이뤘었다. 미래에셋증권은 적립금뿐만 아니라 수익률에 있어서도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2024년 3분기 퇴직연금 적립금 및 수익률 공시에서 DC와 IRP 모두 상위권 성적을 기록했다.
연금자산 40조원 달성은 연금 고객의 성공적 자산운용과 평안한 노후에 기여하는데 초점을 맞춘 두 가지 전략이 주효했다.
첫 번째 장기수익률을 제고하기 위해 고객 성향에 맞는 맞춤형 상품과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성공적으로 자산을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두 번째 세무·노무·계리 등 영역별 다수의 전문가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연금 조직의 컨설팅 역량을 통해 고객의 평안한 노후에 기여하겠다는 전략이 연금 자산 40조원 달성의 근간으로 꼽힌다.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11월 중순부터 엠스톡(M-STOCK)을 통해 퇴직연금(DC·IRP)과 동일한 개인 맞춤형 설계 경험을 개인연금(연금저축계좌)에서도 제공할 예정이며 통합 연금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퇴직연금 사업자가 자체 알고리즘을 개발해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을 하나의 고객경험(UI·UX)으로 통합해 제공하는 것은 미래에셋증권이 최초다.
출처 : 이슈앤비즈(http://www.issue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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