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우리·NH·하나·기업은행이 출자한 대출 비교 플랫폼 ‘더핀’
올해 11월 말까지 대출 진행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이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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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대출 비교 플랫폼 더핀(The Fin.)이 11월 30일까지 대출을 진행하는 고객에게 최대 10만원의 이자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더핀은 에이피더핀(대표 이호형)이 개발하고 국내 5대 금융그룹(신한·우리·NH·하나·기업은행)이 출자한 대출 비교 플랫폼으로, 이미 지난 8월 정식 서비스 시작과 함께 1억원 상당의 이자 지원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도 더핀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대출을 진행하는 고객에게 총 3개월치 이자를 최대 10만원 제공한다. 더핀에서 대출을 비교한 후 대출 승인을 완료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더핀은 서민 금융 안정을 위해 이번에도 이자 지원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타 플랫폼들이 진행하는 추첨을 통한 한정된 인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 아닌 대출 실행 고객이라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도록 운영한다고 전했다.
한편 더핀은 제1금융권을 비롯해 제2금융권에서 제공하는 양질의 대출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해 타 대출 비교 플랫폼 대비 더 낮은 금리와 한도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기존 대출 비교 플랫폼은 제1금융권의 일부 기관만을 지원하기에 소비자가 6대 시중 은행의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여러 플랫폼에 걸쳐 대출 비교를 진행하는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했다. 이는 곧 잦은 신용 조회로 인한 대출 제한과 금리 증가 등 소비자의 불이익으로 이어져 왔다.
더핀은 6대 시중은행(신한·우리·NH·하나·국민·기업)이 모두 연결돼 있어 한 번의 대출 비교만으로 주요 시중은행의 대출 가능 여부 및 금리 등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다. 또한 50여 개 금융사와 연계해 신용대출에서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뿐 아니라 각 대출의 대환대출은 물론 신용 점수가 낮은 고객을 위한 P2P 대출 상품까지 전 카테고리에 걸쳐 다양한 대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더핀은 앞으로도 최상의 대출 상품 비교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궁극적으로 적금·보험·펀드 등을 아우르는 종합 비교·중개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다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이슈앤비즈(http://www.issue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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