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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대출 비교 플랫폼 더핀, 서민 금융 안정 위한 10만원 이자 지원 이벤트 실시

issuenbiz 2024. 11. 8. 10:53
신한·우리·NH·하나·기업은행이 출자한 대출 비교 플랫폼 ‘더핀’
올해 11월 말까지 대출 진행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이자 지원

/사진=에어피더핀 ​

 

 

국내 최대 규모 대출 비교 플랫폼 더핀(The Fin.)이 11월 30일까지 대출을 진행하는 고객에게 최대 10만원의 이자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더핀은 에이피더핀(대표 이호형)이 개발하고 국내 5대 금융그룹(신한·우리·NH·하나·기업은행)이 출자한 대출 비교 플랫폼으로, 이미 지난 8월 정식 서비스 시작과 함께 1억원 상당의 이자 지원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도 더핀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대출을 진행하는 고객에게 총 3개월치 이자를 최대 10만원 제공한다. 더핀에서 대출을 비교한 후 대출 승인을 완료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더핀은 서민 금융 안정을 위해 이번에도 이자 지원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타 플랫폼들이 진행하는 추첨을 통한 한정된 인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 아닌 대출 실행 고객이라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도록 운영한다고 전했다.

한편 더핀은 제1금융권을 비롯해 제2금융권에서 제공하는 양질의 대출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해 타 대출 비교 플랫폼 대비 더 낮은 금리와 한도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기존 대출 비교 플랫폼은 제1금융권의 일부 기관만을 지원하기에 소비자가 6대 시중 은행의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여러 플랫폼에 걸쳐 대출 비교를 진행하는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했다. 이는 곧 잦은 신용 조회로 인한 대출 제한과 금리 증가 등 소비자의 불이익으로 이어져 왔다.

​더핀은 6대 시중은행(신한·우리·NH·하나·국민·기업)이 모두 연결돼 있어 한 번의 대출 비교만으로 주요 시중은행의 대출 가능 여부 및 금리 등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다. 또한 50여 개 금융사와 연계해 신용대출에서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뿐 아니라 각 대출의 대환대출은 물론 신용 점수가 낮은 고객을 위한 P2P 대출 상품까지 전 카테고리에 걸쳐 다양한 대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더핀은 앞으로도 최상의 대출 상품 비교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궁극적으로 적금·보험·펀드 등을 아우르는 종합 비교·중개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다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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