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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더 프레임’, 스위스 '아트 바젤' 첫 공식 디스플레이로 선정돼

issuenbiz 2024. 6. 11. 10:56

▲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예술 박람회 ‘아트 바젤 인 바젤 2024’에서 삼성전자 ‘더 프레임’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이 세계 최대 규모 예술 박람회 ‘아트 바젤 인 바젤 2024’에서 첫 공식 디스플레이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3~16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박람회는 40개국 285곳의 갤러리가 참가해 다양한 장르와 형태의 예술 작품을 전시한다.

삼성전자는 아트 바젤 전시장 내 ‘삼성 더 프레임 라운지’를 마련, ‘예술을 탐험하는 새로운 방법'을 주제로 다양한 작품들을 4K 화질의 스크린으로 선보인다.

‘다리아 브릿 그린(Daria Brit Greene)‘ 삼성 아트 스토어 큐레이터와 ‘아이린 킴‘ 글로벌 VIP전략 총괄 대표 등 핵심 인사들이 아트 바젤에서 더 프레임과의 협업이 갖는 의미를 공유하는 라이브 대담도 진행한다.

아트 바젤 첫 공식 디스플레이로 선정된 더 프레임은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스크린에 띄우고 별도 판매하는 전용 베젤을 부착해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다.

김철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첫 공식 디스플레이로 참가함으로써 더 프레임은 아트TV로서 새롭게 도약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프레임의 선명한 화질로 다양한 디지털 아트 경험을 제공하고 예술 생태계 확장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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