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테라퓨틱·블랙야크아이앤씨 등 4개사, 코스닥 상장 예심 신청

한국거래소 전경/사진=이슈앤비즈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오름테라퓨틱·쓰리에이로직스·동방메디컬·블랙야크아이앤씨 등 4개사가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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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테라퓨틱은 기초 의약물질·생물학적 제제 제조 벤처기업으로 항체약물접합체(ADC) 및 단백질 분해제(TPD) 등을 연구·개발하는 회사로 지난해 매출액은 1354억1700만원, 영업이익은 956억600만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을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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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아이앤씨는 산업용 안전화 및 안전복 등을 제조하는 업체다. 등산용품을 주력으로 하는 BYN블랙야크그룹의 계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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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매출액은 352억100만원, 영업이익은 80억6200만원이다. 미래에셋증권이 상장 주관사를 맡았다.

쓰리에이로직스는 근거리 무선통신(NFC) 분야의 팹리스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141억5900만원, 영업손실은 79억5200만원이다. 미래에셋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이 상장 주관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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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메디컬은 의료용 기기 제조 벤처기업으로, 필러·한방침을 주로 생산한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908억7500만원, 영업이익은 164억7700만원이다. NH투자증권이 상장주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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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슈앤비즈(http://www.issue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