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감사실, '적극행정 지원제도 사례공유' 기념식 열어

환경부 및 산하 기관 대상

공익 위한 적극행정 사례 공유

 

 

지난 27일 한국수자원공사 대전 본사에서 개최된 '적극행정 지원제도 사례공유'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이 지난 27일 '적극행정 지원제도 사례공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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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대전 본사에서 환경부 및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환경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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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 공사는 ‘환경부-산하기관 적극행정협의체’ 운영 성과를 담은 사례집을 발간하고 성과 환류를 통한 기관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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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협의체는 지난해 6월 환경부에서 발족한 이래 산하 11개 기관 감사기구와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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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공사는 협의체 간사 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참여기관 공동으로 적극행정을 통해 사전컨설팅 26건, 적극행정면책 1건 등을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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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사례집에는 공사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도 수록됐다. 공사 관리구역 외 수역에서의 녹조 대응 작업 가능 여부 사전컨설팅, 물품구매 계약 절차 미이행 적극행정면책 등이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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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이를 통해 물 분야 적극행정 활성화 관련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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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규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기관 간 교류 및 소통을 확대하여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환경부가 공공부문의 적극행정 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협의체 간사 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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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슈앤비즈(http://www.issue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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