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딥시크' 관련 "장병 스마트폰 보안 대책도 강구" "정보 유출을 막아라" 외교부·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여성가족부뿐만 아니라 환경부·경찰청도 중국 인공지능(AI) 딥시크(Deepseek) 접속을 제한하는등 정부 부처에서 접속을 제한하는등 비상이 걸렸다. 딥시크는 최근 추론 모델인 R1 등을 기반으로 한 딥시크 AI어시스턴트 앱을 내놨고 이 앱은 국내에서도 주간 사용자가 120만명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환경부는 6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에 연결된 PC에서 딥시크를 접속할 수 없도록 차단했다. 오픈AI 챗GPT 등 다른 생성형 AI 접속은 막지 않았다. 경찰청도 업무용 PC에서 중국의 생성형 인공지능 '딥시크' 사이트 접근을 차단했다. 경찰청은 이날 "딥시크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