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기업 재무운영 및 M&A 자문을 제공하는 금융 전문가 그룹 '브릿지코드(대표 박상민)'가 프리미엄 공유 오피스 '코워크시티(대표 김경수, 김애진)'와 제휴를 통해 비상주사무실 결합 상품 '코워크브릿지'를 출시한다고 28일 발표했다.
브릿지코드는 미래에셋, 삼성증권, 한국투자지주, 맥킨지 등 국내 유수의 금융투자업권 출신 어드바이저와 KPMG, 안진회계법인 등 4대 회계법인 출신 파트너 회계사 그리고 IT 전문가로 구성된 그룹이다.
재무 데이터 기반 온라인 CFO 서비스 '파트너스'를 운영하며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중견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딜(Deal) 및 자문(Advisory)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워크시티는 성장하는 기업을 위한 전국 사업자 주소지 대여 플랫폼으로서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함께 비즈니스 파트너로 성장하고 있는 유일무이 기업화형 공유 오피스이다.
캐나다 워털루 대학교 및 마이크로소프트, 캐나다 연방정부 출신 남매 창업가가 전개하고 있으며 비상주 사무실 전국 100여 개 지점 이상, 주소지 임대가 가능한 전국 최다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브릿지코드와 코워크시티 측은 비상주사무실 결합 상품 '코워크브릿지'를 통해 비상주사무실과 기장 서비스를 함께 이용하는 고객사에게 비상주사무실 1년 무료 이용 및 브릿지코드와 코워크시티 양사의 모든 제휴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브릿지코드 박상민 대표는 "이번 코워크브릿지 결합 상품 출시를 통해 신규 법인 사업자는 물론 기존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에 법인 설립, 회계기장, 비상주사무실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라며 "신규 법인 설립 단계에서부터 성장에 이르기까지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드리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 이슈앤비즈(http://www.issue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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