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새해 맞이 '연금 대표' TIGER ETF 5종 이벤트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25년 새해를 맞이해 '황금알 낳는 연금 TIGER ETF 매수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25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연금 대표 TIGER ETF 5종의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연금저축 및 퇴직연금(IRP/DC) 계좌에서 ▲TIGER 미국S&P500 ▲TIGER 미국나스닥100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TIGER 미국필라델피아AI반도체나스닥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가운데 1종목을 10주 이상 매수 후 인증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골드바(1돈) 등 경품을 증정한다.

이 5종 ETF는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미국 주식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지금,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투자 ETF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최근 'TIGER 미국S&P500'과 'TIGER 미국나스닥100'의 순자산 총합이 10조원을 넘어서면서 TIGER ETF에 대한 매수세가 더욱 강해지고 있다.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국내 상장된 전체 미국 투자 ETF의 순자산 규모는 54.3조원이며, 그 중 TIGER ETF가 28.8조원으로 53%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연말연초 시즌 기존 연금 투자자뿐만 아니라 새롭게 연금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들도 연금 자산을 늘리고 연말정산 세액 공제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준영 연금솔루션본부장은 "고객들은 연금 투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더욱 효율적으로 연금 자산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연금 자산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며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고객의 평안한 노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이슈앤비즈(http://www.issue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