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용인첨단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현장 방문 점검 실시

2026년 말까지 착공 예정

시행자 선정, 신속 조성 목표

 

지난 1일 용인첨단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지어질 예정인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등 일원 현장을 방문한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오른쪽 두번째)이 현장을 둘러보는 모습. 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 제공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1일 용인 첨단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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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은 이날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이동읍 일원에 지어질 예정인 용인 국가산업단지 부지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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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반도체 산단은 반도체산업 육성을 통한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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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해 3월 해당 계획에 대해 발표한 이후 LH는 2026년 말까지 이를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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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LH는 사업시행자로 선정된 이후 국가의 반도체산업 총력 투자 및 지원 계획에 따른 일반 산업단지 대비 일정을 3년 6개월 가량 단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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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국가산업단지를 신속히 조성한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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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준 LH 사장은 “주민, 지자체 등과 긴밀하게 소통해 보상 착수를 신속하게 추진하고, 인허가 및 착공 일정을 최대한 앞당기는 등 국가 기간산업인 반도체 산업의 육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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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슈앤비즈(http://www.issue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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