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지하 1층에 조성한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파크'가 개장 1주년을 맞아 한 달간 디저트 축제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강남점 스위트파크의 1년간 누적 방문객은 1천200만명을 넘었다. 1년간 매출은 개장 전 대비 두 배 이상(108%) 늘었고, 강남점 식품 전체 매출에서 디저트가 차지하는 비중도 15%에서 30%로 높아졌다. 강남점은 오는 15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블루밍 스위츠'(Blooming Sweets)를 테마로 디저트 축제를 진행한다. 스위트파크 입점 브랜드 30곳은 한정 메뉴와 봄맞이 신메뉴, 프로모션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소금빵 웨이팅 맛집 '베통'에서는 시금치와 바질을 활용한 시금치바질 소금빵을, 마카롱 브랜드 '껠끄쇼즈'는 봄의 장미향을 담은 '로즈 마카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