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15

GS25, 제로 음료 구성비 52.3%...탄산음료 매출 절반 넘어

‘건강’ 트렌드에 제로 음료 뿐아니라 락토핏유산균 음료도 매출 1위무색소, 저탄산 요소까지 더한 ‘제로 소프트 소다’ PB음료 2종 선봬    제로 탄산 음료 매출이 전체 탄산 음료 매출의 절반을 넘기며 대세로 자리잡았다.​21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올해 1월~4월 기간 중 음료 상품 매출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탄산 음료 상품 매출 중 제로 음료의 구성비는 52.3%를 기록하며 과반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제로 음료는 용량 100ml 당 5kcal 미만의 음료에 ‘0’kcal 표기를 가능케 한 저칼로리 음료인데, GS25의 탄산 음료 매출 중 제로 음료 구성비는 △’22년 32.0% △’23년 41.3%로 매년 증가하다가 올해 들어 절반을 넘겼다.​GS25가 올해 운영 중인..

이슈앤비즈 2024.05.21

산업부·KOTRA '제20회 중국 선전 문화산업전시회' 한국관 운영

중국 최대 문화산업전에서 150가지 한국 소비재 홍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산업통상자원부와 ‘제20회 중국 선전 문화산업전시회’에 참가해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중국 광둥성 선전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KOTRA는 국내기업 23개사와 한국관을 운영한다.​한국관은 ▲개량 전통주 ▲스낵 ▲음료 ▲컬러 콘택트렌즈 ▲화장품 ▲캐릭터제품 등 150가지 제품과 콘텐츠를 홍보할 계획이다.​KOTRA에 따르면 전시회가 열리는 중국 선전시는 소비재 기업이 시장진출을 희망하는 대표적인 지역으로 샘스클럽, 월마트, 톈훙(天虹), 화룬완쟈(華潤萬家) 등 글로벌 대형 소매 유통 기업의 구매본부가 자리잡고 있다.​여기에 쇼피(Shopee), 주미아(Jumia), 오존(O..

이슈앤비즈 2024.05.21

윤 대통령, 채상병특검법에 거부권 행사...취임 후 6번째 행사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채상병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했다.​특검법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단독으로 강행 처리돼 7일 정부로 이송된 지 14일 만이다.​정진석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께서는 국무회의를 거쳐 순직해병특검법률안에 대해 국회에 재의를 요구했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이 취임 후 거부권을 행사한 건 이번이 6번째, 법안 수로는 10건째다.​​ 출처 : 이슈앤비즈(http://www.issuenbiz.com)​

이슈앤비즈 2024.05.21

니콘이미징코리아 ‘KOBA 2024’ 참가… 고객 체험 및 이벤트 풍성

21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서 니콘 헤리티지 라인업을 비롯한 다양한 Z 렌즈와 미러리스 Z 시리즈 전시니콘 카메라와 렌즈 경험 가능한 특별한 체험 존 구성, 다양한 이벤트와 방문 고객 대상 니콘 굿즈도 증정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KOBA 2024(제32회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에 참가했다. ​작년에 이어 참가한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미러리스 Z 시리즈와 NIKKOR(니코르) Z 렌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360도 회전 촬영은 물론 모델 및 소품 촬영 체험, 렌즈 및 동영상 제품 체험, 8K 영상 시연 및 편집 등 관람객들이 직접 촬영하고 결과물을 현장에서 비교해볼 수 있는 체험 공..

이슈앤비즈 2024.05.21

IBK기업은행, 1천억 규모 KOFR 기반 변동금리채권 최초 발행

KOFR 시장 활성화 마중물 역할 기대  IBK기업은행은 21일 국내 최초로 1000억원 규모의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 Korea Overnight Financing Repo Rate) 연동 변동금리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기업은행의 KOFR 연동 변동금리채권은 KOFR가 금융거래지표법상 중요지표로 지정된 이후 2년 8개월 만에 KOFR를 준거로 발행된 최초의 채권이다. 만기는 6개월이며 발행금리는 KOFR 1일물에 20bp를 가산했다. ​기업은행은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이 주관한 지표금리·단기금융시장 협의회와 민․관 워킹그룹에 참여해 국책은행으로서 금융시장에 KOFR를 확산시키기 위해 금번 채권 발행을 추진해왔다.​기업은행은 수개월 간 내부적으로 전산개발 및 테스트를 진행하는 한편, 다양한 시장 ..

이슈앤비즈 2024.05.21

CJ대한통운, 1분기 패션·뷰티 풀필먼트 물량, 전년 동기比 두배 성장

CJ대한통운은 올해 1분기 풀필먼트사업 내 패션·뷰티 카테고리 물량이 작년 1분기보다 98.4% 급증했다고 21일 밝혔다.​풀필먼트는 판매자 상품 입고부터 보관·피킹·재고관리·출고·배송 등 물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통합 물류 서비스다.​CJ대한통운은 2021년 3월 여성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에 'e-풀필먼트 서비스' 제공을 계기로 패션 풀필먼트사업을 본격화한 뒤 패션·뷰티 고객사를 확대해왔다.​CJ대한통운은 패션 플랫폼 무신사 배송 업무에 이어 무신사로지스틱스의 여주 2·3물류센터 운영사로 선정돼 물량을 확대했다.​또 네이버 리셀 플랫폼 크림(KREAM)과 화장품 브랜드 스킨푸드 등에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패션·뷰티 풀필먼트 성장에 힘입어 1분기 CJ대한통운 이커머스사업 매출은 6..

이슈앤비즈 2024.05.21

'KB금융 리브챔피언십' 23일 개막…총상금 7억· 갤러리 위한 이벤트 풍성

KB금융그룹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파72ㆍ7284야드)에서 KPGA투어 '2024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 규모로 열린다.​특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자 프로 골퍼들이 총출동해 우승컵을 들어올리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디펜딩 챔피언 김동민(26, NH농협은행)은 지난 4월 'KPGA 파운더스컵'에서 공동 3위를 기록하는 등 타이틀방어를 위한 담금질을 마쳤다.​'40대 선수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박상현(41, 동아제약)과 올해 상금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김홍택(30, 볼빅)이 앞선 대회에서 좋은 샷감을 선보이며 우승 경쟁을 위한 준비를 끝냈다.​20대 영건들의 ..

이슈앤비즈 2024.05.21

CJ대한통운, 1분기 패션·뷰티 풀필먼트 물량, 전년 동기比 두배 성장

CJ대한통운은 올해 1분기 풀필먼트사업 내 패션·뷰티 카테고리 물량이 작년 1분기보다 98.4% 급증했다고 21일 밝혔다.​풀필먼트는 판매자 상품 입고부터 보관·피킹·재고관리·출고·배송 등 물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통합 물류 서비스다.​CJ대한통운은 2021년 3월 여성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에 'e-풀필먼트 서비스' 제공을 계기로 패션 풀필먼트사업을 본격화한 뒤 패션·뷰티 고객사를 확대해왔다.​CJ대한통운은 패션 플랫폼 무신사 배송 업무에 이어 무신사로지스틱스의 여주 2·3물류센터 운영사로 선정돼 물량을 확대했다.​또 네이버 리셀 플랫폼 크림(KREAM)과 화장품 브랜드 스킨푸드 등에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패션·뷰티 풀필먼트 성장에 힘입어 1분기 CJ대한통운 이커머스사업 매출은 6..

이슈앤비즈 2024.05.21

LS일렉트릭, 초고압 변압기 생산능력 2배 증설

올해 10월부터 '연간 4000억원 수준' 생산능력 확보    LS일렉트릭이 글로벌 송·변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부산사업장 초고압 변압기 캐파(생산능력)를 2배로 늘린다.LS일렉트릭은 803억원을 들여 초고압 전력기기 핵심 생산기지인 부산사업장에 공장을 증설한다고 21일 공시했다.부산사업장 초고압 생산동 옆 1만3223㎡(약 4000평) 규모 유휴부지에 공장을 신축하고, 진공건조 설비(VPD) 2기를 증설해 조립장과 시험실, 용접장 등 전 생산공정을 갖출 계획이다.LS일렉트릭 부산사업장은 그동안 연간 2000억원 규모 초고압 변압기 생산능력을 보유해 국내외 시장에 대응해왔다. 2026년 물량까지 수주를 완료한 상태다.회사 측은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초고압 변압기 수요가 매년 확대된다고 보고 내년 9월까..

이슈앤비즈 2024.05.21

삼성전자, 반도체 수장 경계현→전영현 부회장으로 전격교체 왜?

'반도체 신화' 주역 투입...작년 15조 적자 위기상황 극복"불확실성 속 반도체 미래 경쟁력 강화 위한 선제적 조치"자진 퇴진 경계현, 미래사업기획단장 맡아 미래 먹거리 발굴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의 수장을 전영현(64) 미래사업기획단장(부회장)으로 전격 교체했다.​지난해 반도체 업황 악화로 15조원에 육박하는 적자를 낸 가운데 불확실성이 큰 대내외 환경 속에서 반도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원포인트' 인사를 단행한 것으로 보인다.​삼성전자는 전영현 부회장을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에, 전 부회장이 맡고 있던 미래사업기획단장에 기존 DS부문장이었던 경계현 사장을 각각 임명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사는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 환경하에서 대내외 분위기를 일신해 반도체의 미래 ..

이슈앤비즈 2024.05.21